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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메릴린치, 서울지점 영업양수도 예비인가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과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 서울지점이 신청한 영업양수도 등에 대해 예비인가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상위 모회사가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의 최상위 모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향후 메릴린치 서울지점은 폐쇄될 예정이다.


한편 1967년 설립된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은 올 상반기말 기준 총자산 10조2983억원, 총부채 9조9739억원이며 자본금은 780억원이다. 2008년 설립된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 서울지점은 총자산 2조8567억원, 총부채 2조7599억원, 자본금 900억원이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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