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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 올해 코미디 영화 중 최고평점 '9.31'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홍길동의 후예'가 지난 16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시작으로 초특급 웃음폭탄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호평받고 있다.


'홍길동의 후예' 제작사 어나더라이프 컴퍼니 측은 18일 "'홍길동의 후예
가 실시간 검색어 1위, 동영상 순위 1위, 영화 예고편 조회수 1위, 2009년 가장 볼거리가 풍성한 오락영화 1위 등 각종 주요 사이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다"면서 "또한 올해 코미디 영화 중 최고 평점인 9.31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6일 웃음과 액션을 겸비한 오락영화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 하반기 정말 재미있는 영화', '역시 코믹지존, 기대된다', '시사회 다녀왔는데 정말 웃기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홍길동의 후예'는 국민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리며 이달 극장가 최고의 코믹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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