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해태제과";$txt="";$size="158,328,0";$no="2009111717032338602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아이스크림 신제품 '아포가토(Affogato)'를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빠지다'라는 뜻의 '아포가토'는 리얼 에스프레소가 함유된 아이스크림 바 제품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시럽을 넣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코팅을 덧입혔다.
또한 이 제품 포장에는 저녁 무렵 거리의 카페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한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를 전면 상단에 디자인했다.
안재경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팀장은 "올해 들어 원두커피 시장이 확대 되는 등 커피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리얼 에스프레소가 함유된 제품을 선보였다"며 "이탈리아 정통 아포가토의 고급스러운 맛과 유명 화가의 그림을 디자인으로 활용하는 감성마케팅으로 약 80억 원의 연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