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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으로 7년만에 사극에 도전한 홍경인이 "많은 사랑 받아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래도 끝까지 자기를 알아봐주는 사람(미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석품이 매력있잖아요."
칠숙(안길강 분)과 더불어 미실의 편에 섰던 화랑 석품은 자신의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선덕여왕'에서 장렬히 죽음으로 퇴장했다. 석품은 칠숙과 함께 끝까지 미실의 편에서 주군을 섬기고 장렬히 산화하는 길을 택했다.
16일 방송분에서 석품은 원상화 칠숙과 뜻을 함께 하면서 '성동격서'의 트릭을 사용한다. 석품이 서라벌로 돌격하는 돌격대의 선봉에 서면서 칠숙은 그 사이에 덕만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덕만과 마지막 결투를 벌이는데 시간을 벌게 해준 것.
알천의 칼에 스스로 몸을 던지면서 주군 미실을 향한 장수로서의 마지막 길을 선택한 석품을 연기한 홍경인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세트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도 비장한 표정을 풀지 않았다.
홍경인은 자신의 마지막 퇴장에 대해 "오랜만에 진지한 역할을 해서인지 초반에 캐릭터 잡을 때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멋있게 퇴장하게 돼서 다행"이라며 "남은 화랑들이 잘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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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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