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서울시 25개 구청을 대상으로 한 2009년도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size="173,234,0";$no="20091117103804177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원스톱 토지분할 처리로 지적공사와 구청이 분할 측량과 검사 측량을 동시에 실시하고 성과 검사 완료와 동시에 토지이동 처리를 함으로써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민원인들의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는 등 업무개선 성과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서울시 평가는 지적 분야의 업무개선과 지적측량성과의 공신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것으로 지적측량 성과검사, 지적측량 기준점관리, 수치지도 수시갱신, 지적측량성과 DB구축, 지적전산파일 제공 및 관리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중구는 5개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중구는 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지적측량성과 DB를 구축 하는 등 주민들에게 정확한 지적측량 정보 제공과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일 구청장은 “지적측량업무는 개인의 소유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확한 지적측량 정보 제공과 주민들이 만족하는 지적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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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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