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MC몽";$txt="";$size="510,671,0";$no="20091117104601139106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C몽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MC 몽의 소속사 측은 17일 "MC몽은 내년 1월 22일 금요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히비야 공회당'에서 2000여명의 일본 팬들을 초대해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MC몽 위드 해피 뉴이어 라이브&토크'(MC MONG With Happy New Year Live & Talk )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MC몽은 지난 2월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씨씨 레몬홀'에서 열렸던 'MC몽-V.O.S 빅2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된 이래 일본 측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하지만 많은 국내 스케줄과 음반 작업으로 인하여 그 동안 일본 방문을 고사해왔던 MC몽은 심사숙고 끝에 'MC몽 위드 해피 뉴이어 라이브&토크라는 이름 아래 일본 팬들과 새해를 함께 하기로 결정 했다.
이번 MC몽의 팬미팅을 주관 하는 프라우측은 "그 동안 조인성, 박신양, 윤은혜, 이민기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의 팬미팅, 공연 등을 주관한 곳으로 이번 MC몽의 팬미팅을 개최 하게 됐다"며 "이번 MC몽의 팬미팅은 오랜 시간의 섭외 끝에 개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MC몽은 일본에서 뮤지션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 하고 있으며 MC몽의 역대 히트곡들을 사랑하는 일본 팬들이 많아 이번 팬미팅은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