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30억' 만든 경매 고수 강의는 어떨까

부동산인사이드 '호프(hope)의 경매스쿨' 2기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경매전문 부동산인사이드(대표 이승호)가 오는 30일까지 '호프(hope)의 경매스쿨' 평일반 2기 실전경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총 8주 과정으로 부동산경매 기초이론과 핵심권리분석을 통해 기본을 다지고 법정지상권, 지분, 상가 등 특수물건 경매투자 방법도 다룬다. 초보자부터 일반적인 경매투자로 수익에 어려움이 있는 유경험자까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부동산경매로 9개월 만에 7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자산을 늘린 4기 수료생 이병욱씨의 노하우가 5주차 특강에서 전해질 예정이다.

이 대표는 6년 만에 400만원으로 30억원을 만든 경매전문가로 다음 카페 경매스쿨(cafe.daum.net/sos2008)을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경매투자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부동산경매 분야 베스트셀러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배팅했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부동산경매투자가 포화상태이지만 특수물건 공략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며 "수강생 중 성공적인 경매투자로 수익을 창출한 대부분이 특수물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한 경우"라고 전했다.

강의는 교대역 1번 출구 인근 부동산인사이드 강의실에서 열리며 12월 2일 시작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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