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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이수영, 차려입고 나가도 알아보는 사람 없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이수영이 절친 박경림에게 가장 부러운 것은 이미지라고 밝혔다.


이수영은 최근 KBS2 '상상더하기' 녹화에서 "박경림의 편안한 이미지가 너무나 부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박경림은 집에서 입는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차림을 하고서도 밖에 나가 거리낌 없이 사람들에게 잘 다가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부러움도 잠시, 이수영은 박경림의 편안한 옷차림에 대해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따끔한 충고까지 했다고.

이에 박경림은 "잘 차려입으면 뭐하나, 이수영은 차려입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데"라고 말하며 이수영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안겼다.


이에 질세라 이수영도 "박경림이 평소엔 잘 씻지도 않으며 꼬질꼬질하다"며 폭로 아닌 폭로를 늘어놨다.


연예계 두 절친인 이수영과 박경림의 폭로대결은 17일 오후 11시 5분 '상상더하기'에서 공개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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