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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무한도전' 김태호PD가 MC 유재석의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태호PD는 16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하차한다는 소리가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며 "아무 일도 없는데 사건이 커진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유재석이 '무한도전'과의 계약이 만료된다는 보도에 대해 김 PD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6개월이나 1년을 기준으로 출연계약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무한도전'에서 계약은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며 "그만큼 서로를 믿고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재석은 현재 내년 방송 예정인 프로젝트까지 참여했는데 이런 보도가 나와 어이가 없다"며 "유재석 하차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도 없고 아는 바도 없다"고 못박았다.
김PD는 "조금 전 유재석과 통화를 했는데 본인도 어리둥절해 하더라"며 "이번 일로 유재석의 이미지만 나빠질까봐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 초창기 멤버인 유재석은 지난 2005년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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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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