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알에스넷(대표 김진택)이 16일 7인치 서브 PC 모니터를 개발 완료,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알에스넷은 이번에 개발된 서브 모니터가 디자인전문업체 고스디자인과 공동으로 개발된 모델로 고광택 하이그로시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돌려 사용할 수 있고 자유로운 각도 및 높이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
크기가 작은 만큼 휴대도 간편하다. 특히 USB케이블만 연결하면 작동하는 만큼 PC를 잘모르는 이용자도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면 업무 효과와 편리성을 누릴 수 있다. 화면 해상도가 낮은 노트북의 보조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원하는 특정 윈도를 다른 윈도에 방해 받지 않고 별도의 화면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작지만 메신저, 주식 매매는 물론 문서 작성, 웹서핑 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알에스넷은 이번 7인치형 서브 모니터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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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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