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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제 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정병철)는 16일 제 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한화건설, 롯데건설, 포스코, 포스데이타, 한전 등 대기업 7사와 협력 업체 14사가 참여했다.


지난 2007년 삼성전기와의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경영닥터제는 지난해 대기업 6개, 협력사 15곳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2배가량 늘어난 대기업 14개, 협력사 28곳이 참여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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