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컴투스가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로 연일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컴투스는 전 거래일 보다 410원(4.25%) 오른 1만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3일 IBK투자증권은 "과거 인터넷 정액제와 인터넷 인프라 확대로 온라인 게임 산업이 성장했듯 지금은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로 전환하는 초기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윤현종 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메이저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이라며 컴투스와 게임빌을 수혜 업체로 꼽았다. 윤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컴투스 목표주가는 1만3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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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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