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MLCC의 경쟁력 상승으로 현재 2위인 글로벌 M/S(17%) 상승 추세 지속 가능. LED TV 주매출처의 고속 매출 성장으로 인한 수혜 전망. 원/엘환율 우호적 환경 지속에 따라 일본 부품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 지속.
▲현대모비스
-Captive 인 현대차의 글로벌 M/S 가 상승하며 동사의 매출 역시 자연적인 증가 추세. 현대오토넷 합병 후 부담 요소보다는 향후 전장시스템 기술의 시너지 기대 부각. 순정부품 A/S 부문 보유로 인한 안정적 이익 유지로 10% 넘는 영업이익률 지속 가능.
▲SK에너지
-올 4Q 부터 글로벌 경기 반등에 따른 정유 부문의 실적 회복 기대. 4Q 이후 이라크 Bazian 광구 등 해외 자원개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신 성장동력으로 진행 중인 2차 전지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재평가 기대.
▲대한항공
-신종플루 확대 소식에 불구하고 8월 수송 여객수(인천공항 기준) 전년동월비 7.5% 증가. 환율의 안정적 하락세로 인한 여행객 증가 및 연료비 절감으로 3Q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일부 미주노선 독점 및 중국 23개 도시 취항으로 향후 태평양 노선 경쟁 우위 점할 것으로 예상.
▲케이엔더블유
-LG 전자의 보더리스 TV 출하량 증가에 따른 DOF 매출 급성장 기대. 삼성 SDI PDP 부문에 독점 공급되고 있는 Blanket 의 LGD LCD 5세대 라인 적용 가능성. 09년 실적기준 PER 은 12배 수준으로 내년 성장성 고려시 저평가
▲프로텍
-LED 용 디스펜서 장비 국산화 수혜주로 국내 주요 LED 업체들의 디스펜서 장비 발주 본격화.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공격적 설비 투자 계획으로 반도체 장비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3Q 매출액, 영업익, 순이익 각각 200.0억원, 42억9000만원, 30억9000만원 기록하며 사상 최대전망.
▲아이엠
-06년 삼성전기 분사 업체로 DVD, 블루레이 플레이어 광픽업 전문업체. 광픽업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지위,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개선 주목. LED 조명, VCM(휴대폰용 오토포커스 모듈), 헬스케어 등 신규사업 기대.
▲일야하이텍
-휴대폰 부품 생산과 Ass'y, Folder 조립 전문업체로 LG 전자에 안정적 매출. 2009년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 성장 지속, 상반기 순이익 30억(YoY+86.2%) 기록. 현금성 자산(130억원, 09년2Q 기준) 시가총액 대비 57% 수준, 본사부지 자산 재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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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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