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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사랑의 헌혈 동참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최근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으로 국가적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지난 13일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공사측은 본사에 단체헌혈을 시작으로 전국의 27개 지역본부(지사) 및 교육원에서 자율적으로 헌혈을 실시한 후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센터에 일괄 기증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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