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14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중구 신창동 실내사격장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일본 관광객 등으로 추정되는 9명이 온 몸에 심한 화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5명 정도가 중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 외에도 중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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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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