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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30년만기 신종자본증권 500억 발행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발행일 18일, 금리 국고5년+185bp내지 6.85%, BIS 0.56%p 상향효과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수협이 13일 30년만기 신종자본증권 500억원어치를 발행중이다. 오후 1시35분 현재 300억원어치가 나갔고 추가모집중이다. 이 채권의 실제 발행일은 오는 18일이다.


발행금리는 국고5년+185bp 혹은 6.85% 중 높은쪽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콜옵션 행사는 5년이후 언제든지 가능하다. 다만 5년이후 금리상향조건이 없다.


수협은 이 채권의 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BIS비율이 9월말 현재 12.98%에서 13.54%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수협 관계자는 “자본확충목적으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수협의 BIS비율이 0.56%포인트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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