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수협은행은 신규고객 증대 추진을 위해 '더 큰사랑특별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정기예금의 경우 1년제 연 4.7%, 2년제 연 4.9%를 기본금리로 하며, 신규고객으로 등록시 0.2%, 적금 가입시 0.1%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수협 거래가 없는 고객의 경우 1년제 최고 5.0%, 2년제 최고 5.2%의 금리가 제공된다.
아울러 양도성예금증서의 경우는 0.1%를 더 받을 수 있어 2년제의 경우 최고 5.3%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양도성예금증서는 500만원 이상) 100억원 이내이며, 연말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서비스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서비스 선진 은행으로 도약한 수협은행이 신규고객 증대 추진에 역점을 두고 '더 큰 사랑 예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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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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