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최근 2년 동안의 주요 업무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2009 구정백서'를 발간했다.
구정백서는 격년으로 발간되며 이번에 발간된 구정백서에는 2007년 7월1 ~ 2009년 6월 30일 2년 동안 추진한 구정 주요 업무와 성과를 생동감 있는 현장사진을 곁들여 수록했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size="173,234,0";$no="20091113093643884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책자에는 중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7대 주요사업 소개와 사진으로 보는 민선4기, 중구 10대 뉴스와 연도별 중구의 이모저모를 담은 기록이 실려 있다.
또 중구의 일반현황과 구정 운영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동 주민센터, 구의회를 포함한 부서별 구정 주요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실적 등 내용이 담겨 있다.
중구는 총 600부의 구정백서를 구청 각부서와 동 주민센터, 각 지방자치단체, 각급도서관, 중구 유관기관, 국회의원 시의원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정동일 구청장은 “구정백서 발간으로 구민들이 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종 통계자료와 참고자료로 많이 활용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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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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