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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 힐스테이트 특별분양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157가구의 대규모 프리미엄급단지인 성복 힐스테이트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이번 특별분양 대상은 2차, 3차 1512가구 중 일부 잔여세대로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 개통예정지로 지역적 호재가 예상되는 곳이다. 올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성복 힐스테이트는 광교산과 성복천을 사이에 둔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춘 곳으로 터치 없이 RF카드를 몸에 지니기만 해도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을 통과할 수 있는 UKS(Ubiquitous Keyless System)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 단지다.


중대형 위주인 151㎡(45평형)~222㎡(67평형)형대로 발코니 확장,빌트인 가구 설치,천연대리석 아트월 등을 모두 포함한 3.3㎡당 분양가는 1590만~1680만원대다.

2000만~3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양도세 100% 감면, 취득ㆍ등록세 75% 경감 등 세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견본주택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동ㆍ호수 지정 가능하다.(031)711-8377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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