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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동 '수지 자이 2차' 특별분양


경기도 용인 수지 성복동 '수지 자이 2차'가 500가구 중 회사보유분에 대해 특별분양에 들어간다.


수지 자이 2차의 분양가는 194㎡기준 3.3㎡ 당 1503만 ~1566만원선이다. 미분양 특별대책에 따라 계약금 4000만원~5000만원에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후 즉시 전매 가능 등의 혜택도 있다. DTI(총부채상환비율) 대출규제 적용도 받지 않는다.

이 아파트는 전체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일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성복지구를 관통하는 성복천변 3km구간이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교산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이 가까워 쇼핑, 문화 등 생활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용인시 수지구 일대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강남권까지 차량으로 15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 혜택도 기대되는 단지다.

분양문의 : (031)266-3460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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