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95,0";$no="20091113070902455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은 겨울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용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직원들은 이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장을 기증한 데 이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홀로 사는 노인가구 등 50세대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지금 뜨는 뉴스
전우영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예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왔지만 연탄 한 장을 살 돈이 없어 추위에 떠는 소외계층이 많다"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연탄배달 외에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층에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