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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파라디아' 잔여분 분양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파라다이스글로벌 건설부문은 강동구 성내동 120-56 일대에 짓는 아파트 '성내동 파라디아'의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성내동 파라디아'는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중대형 위주 109ㆍ148㎡ 2개 타입, 총 6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선이며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대출의 혜택이 주어진다.

내년 6월 30일까지 취득해 등기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 등 지방세의 75%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1주택을 소유한 가구주뿐만 아니라 다주택을 소유한 가구주도 해당된다. 분양가가 10억원인 아파트를 사게 되면 약 1500만원의 혜택을 받게되는 셈이다.


'성내동 파라디아'는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최근 개통된 서울~경춘 고속도로의 진입로인 강일IC까지는 자동차로 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고 오는 2010년 강동구와 구리시를 연결하는 암사대교가 완공되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향후 지하철 9호선 개통과 제2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강남의 교통 요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144만㎡(43만평)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도보 10분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강동구청을 포함한 주요 관공서와 서울아산병원, 현대ㆍ롯데백화점, E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8개의 초등학교와 11개의 중ㆍ고교가 자리잡고 있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특히 성내초등학교는 단지와 2m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전세대 남향배치되며 109㎡은 3베이, 148㎡는 4베이 구조로 시공된다. 가구당 1.4대에 해당하는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돼 지상에 차가없는 공원 같은 단지를 연출한다.


향후 성내ㆍ천호 재정비촉진지구, 천호뉴타운, 고덕ㆍ둔촌 재건축 등의 개발호재들과 함께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난달 말 현장에 샘플하우스가 마련됐으며 계약자에게는 행운의 황금열쇠가 주어진다.


또 내방객에는 기념품 제공과 함께 추첨을 통해 LCD TV, 김치냉장고,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내동 파라디아' 홈페이지(www.paradiaapt.com)를 참조하면 된다.


입주는 오는 2010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89-1588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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