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미국의 2대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가 3분기 주당 3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주당 7센트의 순손실을 예상했지만, 예상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다.
메이시는 4분기 주당 1.0~1.05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1.14달러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는 낮은 수준의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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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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