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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남편 김영균씨 단독 인터뷰 "프러포즈는 드라마 촬영장"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故 장진영의 남편인 김영균씨가 SBSE!TV를 통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영균씨는 오는 12일 자정에 SBSE!TV에서 방영하는 ' E!NEWS KOREA'와의 인터뷰에서 첫 만남부터 장진영을 45분 기다리게한 사연과 프러포즈 사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균씨는 장진영에게 프러포즈한 장소를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에서 장진영의 생일파티를 해줬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침울해했다.

제작진 측은 "김영균은 아직도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추모관을 찾는다"며 "방송을 통해 그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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