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故 장진영 사진 어루만지는 남편 김영균씨";$txt="";$size="504,504,0";$no="200910191133317608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가 최근 모 여성지와 인터뷰에서 한때 인공수정을 통한 2세 계획을 고려했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이 인터뷰에서 "결혼하면 다들 혼인신고하고 아이를 낳고 살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우리만 부각되는 건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인신고와 인공수정은 다른 차원의 문제지만 고인을 정말 사랑했기에 진지하게 2세 문제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19일 고인의 49제 추모식에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으며 추모관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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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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