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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가 전보다 많이 안정된 모습으로 49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균씨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에서 열린 故 장진영 49재 추모행사에 참석해 고인을 추억했다.
추모식이 진행되는 내내 고인의 사진을 애틋하게 바라보던 김씨는 고인의 아버지인 장길남 씨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사위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1일 장례식 당시 초췌한 모습으로 주위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남편 김씨는 이날 많이 안정된 모습으로 49재에 참석해 주위를 안심케 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은 뒤 1년여의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장진영은 지난달 1일 오후 4시께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인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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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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