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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안 청라, 송도, 영종지구에서 연내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우미건설 3개 건설사가 분양하는 6개단지 총 4411가구다.
이 중 청라지구에는 대우건설이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A8블록에 자리한 지하1~ 지상 최대58층 아파트 4개동인 '청라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58층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70여만㎡ 규모의 중앙공원과 접해있어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국제금융업무지구와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청라지구 M2블록에는 우미건설의 '린 스트라우스'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과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에 연면적 1만3200여㎡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12월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 총 590가구로 구성된다. 총 450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2010년 3월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0㎡이하로 전 세대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같은 지구 A28블록에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샾'이 전용면적분포가 100㎡, 106㎡, 137㎡, 188㎡, 209㎡로 내달 분양될 예정이다. 최고층은 58층, 단지 규모는 총 4개동이다.
포스코건설은 같은 시기 송도지구에서도 분양에 나선다. 이 건설사는 D7-1, 8블록 2개 블록에서 '송도더샾 그린애비뉴' 1014가구를 대단위로 공급한다. 총 물량의 83%인 845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84(34평) ~ 112㎡(42평) 이하의 주택규모에 해당한다.
더불어 이 2개 단지는 국제학교, 공립학교 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더불어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컨벤션센터,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중심상업지구 등 국제도시의 주요 기반시설도 가깝다.
우미건설은 다음달 영종하늘도시 A28블록에 우미'린 1290가구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39층 12개동인 이 단지는 전용면적이 101~123㎡에 분포한다.
일부 단지에서는 남쪽에 위치한 서해바다(인천대교)와 송산중앙공원을 동시에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7만㎡ 규모의 공원 및 대형 중심상업시설이 바로 인접해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금산IC까지 5분 거리, 인천대교까지 1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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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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