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구소에서 ‘매칭면접’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어져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11일부터 2010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 모집 부문은 공공·의료·금융·제조·SOC(사회간접자본) 등 분야별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기획·경영지원 등이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신입사원 교육 후 각 업무에 따라 2010년 1월중 배치될 예정이다.
입사지원 기간은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현대정보기술 홈페이지(www.hi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e-mail, 우편 등은 접수불가)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용인 연구소에서 회사소개와 함께 시설견학, 데이터센터 투어와 회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등을 마련하는 등 ‘매칭면접’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정보기술 인사 담당자는 "현대정보기술이 글로벌 IT서비스와 선진 IT서비스 모델구축을 지향하는 만큼 변화와 도전에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리더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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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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