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B국민은행은 경기도와 함께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경기도유림 일대에 KB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한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의 숲’이란 기업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나무를 심어 배출한 탄소를 흡수,상쇄시키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갈수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이번 ‘KB탄소중립의 숲’은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기금을 지정기탁 받아 시민단체인‘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함께 조성하는 것으로 KB국민은행, 경기도, 경기농림진흥재단, 생명의숲 국민운동 단체와 일반시민 등 총 200여명이 숲 조성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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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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