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남양유업";$txt="";$size="255,263,0";$no="20091110102811309221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은 10일, 인공첨가물을 모두 뺀 순수 무첨가 요거트 '떠먹는 불가리스 true'를 출시했다.
‘떠먹는 불가리스 true’는 색소, 향료, 안정제, 그리고 설탕까지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정통 홈메이드 스타일의 플레인 요거트이다.
특히 이 제품은 특허출원한 장기저온발효공법과 STT(Soft&Tender Taste)공법을 적용했으며, 기존의 발효방식과 달리 개별용기에 하나씩 15시간 이상 발효시켰다.
또한 아카시아식이섬유와 장 정착율이 높은 비피더스 등을 첨가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국민여동생 문근영을 모델로 내세워 대대적인 광고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해진 일본 아키타로의 겨울여행 초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철 남양유업 홍보실장은 “이번 ‘트루’ 제품의 출시로 기존의 ‘떠먹는 불가리스’ 시리즈와 함께 제품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했다”면서 “이미 올해의 매출목표를 초과달성한 만큼 ‘떠먹는 불가리스’의 매출 목표를 하루 80만개 돌파와 더불어 내년 연매출 10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떠먹는 발효유 시장은 침체기에 처해있는 국내 발효유시장에서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05년 1900원에 불과하던 시장규모는 현재 3600억원 규모로 커졌다.
‘떠먹는 불가리스 true’는 ‘떠먹는 불가리스 true 홈', ‘떠먹는 불가리스 true 순’ 두 종류이며, 제품가격은 600원(85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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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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