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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백종민의 활약이 무섭다. 요즘은 TV를 켜기만 하면 백종민이 나온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연극과 영화까지, 연예계 전방위적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종민이다.
현재 백종민은 MBC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와 SBS '괜찮아U'에 출연중이다. 또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가 개봉했고 '주유소습격사건2'가 개봉 대기 중이다. 케이블채널 tvN에서는 '롤러코스터'가 계속 방송중이고 오는 20일부터는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공연을 시작한다.
덕분에 그의 하루 평균 취침시간은 3~4시간이다. "그래도 지금은 나은 편이예요. '주유소습격사건2' 촬영을 할 때는 하루 2시간 이상 자기 힘들었어요. '주유소습격사건2'는 또 늘 밤 촬영이라 해가 뜰 때 끝나요. 게다가 지방 촬영이라 매일 서울과 지방을 왔다갔다 해야 했죠."
정극을 주로 하던 백종민이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것은 꽤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예능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여야했기 때문이다. "정극을 주로 했고 '선덕여왕' 같은 사극도 많이 했기 때문에 사실 '롤러코스터'에 출연을 결정한 것은 쉬운 일을 아니었죠."
하지만 빠른 템포의 연기도 섭렵하기 위해 '롤러코스터' 출연을 결정했고 그 결정은 성공으로 돌아왔다. "요즘은 '롤러코스터'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특히 (전)세홍 누나와 '여자가 화났다'코너를 하는데 '짜증나'는 유행어가 됐더라고요. 제가 언제 유행어를 가져보겠어요.(웃음)"
백종민은 올해는 정말 쉴 틈없이 보냈다. "2월부터 '선덕여왕'하고 '선덕여왕' 끝나고는 바로 '주유소 습격사건2'를 찍었죠. '롤러코스터'도 하고요. 여기다 최근 시작한 '괜찮아U'와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까지 하니 쉴 시간이 없어요. 올해는 추석 빼곤 쉰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백종민은 최근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다가 가수 한영의 '깜짝' 프러포즈를 받기도 했다. "저와 같이 '도둑놈 다이어리'를 하시는 분 중에 한영 씨와 친구분이 계시는데 정말 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셨대요. 저야 감사하죠. 사실 예전에는 연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연상도 좋더라고요. 편안하잖아요.(웃음)"
한영처럼 요즘 백종민을 마음에 두고(?)있는 누나들이 많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국민 남동생'이라는 칭호를 백종민에게 선사한 상태. "정말 어떤 분들은 국민남동생 이야기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하하"
백종민은 인터뷰를 마치고도 "오늘도 연극 연습이 있어요"라며 다시 대학로 극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힘들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도 그는 웃었다.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죠.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안해요. 정말 일하는 것이 재미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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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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