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국내 바이오벤처의 성체줄기세포치료법이 중국 시장 점령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알앤엘바이오는 7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연달국제건강타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오는 5월 완공되는 '연달국제건강타운' 내 연달국제병원(3000병상 규모) 1층에 6600㎡의 규모로 들어선다. 알앤엘 측은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인력과 시설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병원 측은 현지 마케팅을 책임지며 향후 양 측이 센터 운영에 따른 이익을 나누는 방식이다. 센터는 총 10만 명의 지방줄기세포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도 함께 갖춘다.
$pos="C";$title="";$txt="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치료센터'가 들어서는 연달국제병원";$size="300,400,0";$no="20091109094337952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착공식에서 연달그룹 리화이 회장은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치료 기술이 세계 최고임을 인정해 합작회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했고,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대표는 "중국 최고 의료기관과 한국 줄기세포 기술의 장점을 십분 활용, 세계 희귀난치성 환자들의 완치를 돕는 메카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연달국제건강타운은 중국 북경 인근에 50만㎡ 규모로 지어지는 복합 의료단지다. 연달그룹이 70억 위안을 투입해 2007년부터 건설하고 있다. 국제병원과 컨벤션센터, 의학연구원, 실버타운 등으로 구성된 세계 최상위급 '의료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북경=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