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케미칼은 9일 사업구조 합리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PT.SK Keris의 보통주 192만5000주를 56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처분한 192만5000주를 에스케이신텍 회사에 현물출자할 예정이고 이에 따라 에스케이신텍의 보통주 1124만1236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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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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