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산림조합중앙회는 산주 등 조합원과 거래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금융결제원 참가와 차세대시스템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금융공동망 업무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결제원 공동망에 참가하게 됨으로서 5대 금융망인 전자금융, 지로, CD, 타행환, CMS공동망을 이용하게 돼 기존의 타은행 제휴를 통한 제한적인 금융서비스를 벗어나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ARS, 지로결제, CD입출금 및 이체, 온라인 송수금 등 다양하고 편리한 고품질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 산림조합은 금융결제원 참가와 동시에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대내외 서비스채널의 통합 및 확대를 통한 다양한 온라인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등 임업전문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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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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