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금호렌터카 인수 후보로 KT와 롯데, SK 등 8곳이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렌터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10여곳 가운데 KT와 롯데, SK 등 국내 대기업 3곳과 국내외 펀드 5곳 등 총 8곳이 인수후보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T는 자회사인 KT렌탈을 통해 금호렌터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5만여대의 영업용 차량을 보유한 업계 1위 업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호렌터카 등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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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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