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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단기구간 캐리성 리시브

CRS 포워드쪽 차익성 오퍼물량 쌓이는 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한산한 편이다. IRS 금리는 채권시장을 반영에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다. 다만 단기구간에서는 캐리성 리시브가 보인다는 분석이다. CRS도 전일 오후 급등이후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드가 우위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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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8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4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4bp 떨어진 3.59%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보다 2bp 내린 4.36%와 4.54%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22%를, 3년물이 2.85%를, 5년물이 3.75%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전구간에서 소폭 축소되는 양상이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40bp에서 -236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54bp에서 -151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82bp에서 -79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전일 급등이후 눈치만 보는 국면이다. 전일도 거래가 많이되면서 올라온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만 포워드쪽에서 차익성 오퍼물량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 오후들어 오퍼가 내려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IRS금리는 채권선물 선물따라 약간 내린 정도로 1~2년구간으로 갈수록 캐리성 리시브가 더 많은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전체적으로 3bp정도 하락하며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좀 벌어지고 있다. CRS는 비드 우위 모습”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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