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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러시아 미카일 표트로브스키 에르미타주박물관장과 면담했다.
4일 오후 5시 열린 면담에서 유 장관과 미카일박물관장은 2010년 수교2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축제와 그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에르미타주 한국유물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측이 노력하자는데 합의했다.
또한, 양국 박물관 교류의 지속성을 위해 에르미타주박물관에 소장된 한국유물 조사 및 한국실 개관 문제도 논의됐다.
미카일 박물관장은 "내년도 수교20주년 문화축제, 박물관 교류 등이 아직 러시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문화소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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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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