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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구태훈-배우 김영애, 5일(오늘) 백년가약 맺는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자우림의 구태훈과 배우 김영애가 5일 오후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자우림의 베이시스트 김진만이 축가는 자우림 멤버들이 부른다.

특히 결혼식 당일인 5일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데이트를 한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우림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구태훈은 1997년 데뷔, 최근 자우림 EP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슈퍼키드와 벨라마피아를 전속가수로 두고 있는 음반레이블 '사운드 홀릭' 대표를 맡고 있다.

김영애는 2004년 영화 '얼굴 없는 미녀'로 데뷔해 '미스터 주부 퀴즈왕' '인사이드' '내 여자의 남자친구' 등에 출연했다. 2006년에는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취선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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