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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구태훈-김영애,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

▲11월 결혼하는 자우림의 구태훈(왼쪽에서 두 번째)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36)과 탤런트 김영애(29)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구태훈 측은 "오는 11월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한 후 "아직 정해진 것이 전혀 없다. 결혼을 11월쯤에 생각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결정도 내려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본인이 직접 예식장과 결혼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준비가 됐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7년 열애가 결혼으로 결실을 맺는 것. 가수와 배우의 만남이기 때문에 또 한 번 관심을 얻고 있다.


구태훈은 자우림으로 활동중이며, 사운드 홀릭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슈퍼키드와 벨라마피아를 발탁했다.


예비신부 김영애는 2004년 영화 '얼굴 없는 미녀'로 데뷔해서 '인사동 스캔들''가루지기''황진이''내 여자의 남자친구' 등에서 열연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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