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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36)과 탤런트 김영애(29)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구태훈 측은 "오는 11월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한 후 "아직 정해진 것이 전혀 없다. 결혼을 11월쯤에 생각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결정도 내려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본인이 직접 예식장과 결혼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준비가 됐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7년 열애가 결혼으로 결실을 맺는 것. 가수와 배우의 만남이기 때문에 또 한 번 관심을 얻고 있다.
구태훈은 자우림으로 활동중이며, 사운드 홀릭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슈퍼키드와 벨라마피아를 발탁했다.
예비신부 김영애는 2004년 영화 '얼굴 없는 미녀'로 데뷔해서 '인사동 스캔들''가루지기''황진이''내 여자의 남자친구'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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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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