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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1일 ‘CFO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서초동 FH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2010년 외환시장 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CFO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체 CFO, 자금팀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조한용 삼성증권 차장(재무학 박사)과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팀장이 강사로 나서 ▲법인의 자산운용전략 ▲2010년 외환시장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방안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CFO포럼은 삼성타운을 주축으로 삼성증권의 강남권 주요지점인 강남대로, 테헤란, 서초, 삼성동 지점 등 5개 지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재계 및 학계의 저명 인사들을 강사로 초빙 매회마다 100여개 법인이 참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윤식 삼성타운 이사는 "CFO포럼은 CFO및 CEO를 타깃으로 매 분기 실시중인 행사로 참석자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 특성을 고려한 IB연계 컨설팅 서비스가 즉시 제공되기 때문에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법인 자격으로 사전 예약하면 참석 가능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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