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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헤딩①]'스타' 벗고 연기자로, 윤호 열정에 박수를…


[아시아경제 황용희 박소연 기자]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이 4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던 '맨땅에 헤딩'은 아이돌 스타 유노윤호의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개연성 없는 스토리 전개와 초반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 등이 이어지면서 큰 어려움을 겪다가 마침내 막을 내리게 된 것. 특히 대작드라마인 '아이리스'(KBS2)가 방영되면서부터는 3%대의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동방신기 리더인 유노윤호는 '스타'를 벗고 '연기자'로 거듭나는 '환골탈퇴'의 진면목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처음부터 배부르랴'는 한 시청자의 지적처럼 그는 처음엔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끝까지 의연함을 잃지않고 자신이 맡은 드라마를 끝까지 이끌어가는 당당함을 보여줬다.


■유노윤호, 초반 어려움 듣고 점차 발전하는 모습으로…

'맨땅에 헤딩'으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딛은 유노윤호는 초반 다소 어색한 연기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으나 이내 '스타'보다는 '연기자'로 남겠다는 그의 열정이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한국 최고의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리더이면서도 과감하게 망가졌다. 이왕시작한 연기에서 '또 다른 나을 찾아 보겠다'는 투혼이었다.


첫 연기 도전작부터 맡은 주연 역할이 다소 무리이긴 했지만 그는 이로인해 '연기'라는 새로운 영역에 안착할 수 있었다.


그는 측근들에게 "좋은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이 마음 먹은데로 되지않는 것 같다. 어차피 한번쯤 맞봐야할 고난이라면 초반에 맞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없다. 방영 내내 5%대의 시청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드라마 중반부터는 전문 연기자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차봉군이라는 축구선수 캐릭터를 십분 소화하면서 내면연기의 뒷받침을 받아야하는 감정적인 연기까지도 소화해내는 능력을 보여준 것.



■하지만 개연성 없는 스토리 전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후반전 분발? 때는 늦었다!" 드라마를 처음부터 봐온 한 시청자의 지적이다.


'맨땅에 헤딩'은 극 초반 축구선수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축구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절대 부족했다는 뜻이다. 주인공들을 둘러싼 잡다한 신변잡기들만이 분주하게 어이졌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한바탕 질타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9회 이후 점차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주인공 차봉군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부각되면서 점차 '스포츠 드라마'로의 맥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죽을뻔한 위기를 넘기고 정신병원까지 다녀온 봉군은 열정과 노력으로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시작한 것.


한 시청자는 "공개촬영 후기를 읽으며 한편의 드라마가 제작되기까지 이토록 많은 수고와 눈물이 있으리라곤 생각지 못했다"면서 "지난 2달 동안 '맨딩'을 시청하는 내내 내 마음은 봄날처럼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절반가량의 방송동안 한 번 외면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이미 늦어보였다. 특히 지난달 14일 '아이리스'가 방송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참담한 길을 걸었다. 동시간대 SBS '미남이시네요'가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사랑받은 것과 비교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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