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신종 인플루엔자로 국가전염병 재난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4일부터 민방위 교육훈련을 중단한다고 소방방재청이 3일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 날 "4일부터 민방위 교육 훈련을 중단한다"면서 "이달 31일까지 심각단계가 계속될 경우 관계법에 따라 교육면제 처리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달 말까지 예정된 65만명의 교육대상자는 교육면제 처리가 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다뤄진다. 민방위 교육의 전체 대상자는 390여 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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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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