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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노시현, 신종플루 확진 판정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가비엔제이의 막내 멤버 노시현이 신종플루 확진 판단을 받았다.


소속사측은 3일 "4집 앨범 'Heartbreak Hotel' 타이틀 곡 "핼쑥해졌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중인 가비엔제이의 막내 멤버 노시현이 신종플루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진단을 받은 노시현은 병원의 처방을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약간 지쳐 있었고, 일의 특성상 이동이 많았던 것이 이유가 된 것 같다. 다행히 심각하지 않아서 집에서 잘 쉬면 완쾌된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4집 앨범 'Heartbreak Hotel'의 첫번째 타이틀곡 '핼쑥해졌대'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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