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두산건설이 지난 3·4분기 큰 폭으로 개선된 영업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 5 거래일만에 급반등에 성공했다.
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전일 대비 0.41%(30원)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한 465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5%, 45.8% 증가한 6142억7300만원, 254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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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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