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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풋풋한 어린시절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이혜영이 풋풋한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최근 출간한 저서 '패션바이블(THE FASHION BIBLE)'을 통해 추억이 가득 담긴 유년시절 사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혜영은 이번 저서에서 마냥 행복한 웃음을 짓는 5살 꼬마숙녀의 모습이 담긴 낡은 흑백 사진에서부터 자신의 부모님 사진을 비롯해 고등학교 시절 화장기 없는 긴 생머리를 자랑했던 청순한 모습, 가수로 데뷔하기 전 잡지 모델로 나섰던 사진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혜영은 이번 저서에서 단순히 유년시절의 사진 만이 아닌,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온 이혜영의 삶을 사진으로 총 정리해 눈길을 끈다.

그룹 1730, 코코, 라 돌체 비타 등 가수로 활약을 펼쳤던 시절은 물론, 드라마 '예감' '안녕 내사랑' '신고합니다' 등 연기자로 활동을 펼치던 시절 그리고 풋풋한 신인 시절의 이정재, 권상우, 김지호, 정우성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등도 소개했다.


이혜영은 "나는 어렸을적 종이 인형에 비키니를 손수 그려서 입히던 아이였다. 그리고 언니가 사오는 일본 잡지를 보면서 매일 종이 인형 옷들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곤 했다"며 "그렇게 내 삶은 '패션'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의 두 번째 저서 '패션 바이블'은 이혜영의 패션 노하우 뿐 아니라, 패션에 대한 그녀의 소소한 생각들이 담겨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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