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주민대책위원회, 토지주택공사 아산사업본부 물건조사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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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산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이 보상작업 타결로 가속이 붙을 것 같다.
3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열린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보상협의회 제26차 회의에서 탕정주민대책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아산사업본부가 물건조사 등 보상절차를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 25차례에 걸친 보상협의회와 실무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당사자들이 문서화해 보상협의회에 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탕정주민대책위는 운영위원회를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 아산사업본부에 보상절차를 밟아주도록 요청하는 것으로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 보상이 이달 중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은 지난 5월 사업이 시급한 구간과 지난해부터 빠른 보상을 요구하는 배방읍 휴대·세교·장재리, 탕정면 일부지역 1490필지(265만6000㎡)에 대한 물건조사를 한 바 있다.?
이어 9월엔 주민들의 요구지역인 탕정면 매곡리 1959필지(280만7000㎡)의 물건조사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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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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