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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김장훈이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홍대앞 클럽 '타'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
그는 특별히 팬클럽을 '편클럽'으로 이름 바꾸고 창단 공연을 준비했다.
김장훈은 "왠지 팬의 뉘앙스보다 '편'이 좋은 건 나의 부끄러운 면을 보더라도 '내 편'이 돼 줄 것 같은 믿음이 있는 것 같고, 힘겨운 날에도 굳건히 곁을 지켜줄 것 같은 든든한 느낌이 드는 단어라 '편'클럽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만일 저의 진정한 '편'이 되어준다면 온 생을 다바쳐 최고의 노래와 공연을 선물하겠다"는 자신감도 보였다.
지난 9월 클럽공연의 하루만의 매진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요청과 함께 앵콜형식으로 치뤄지는 김장훈의 다섯번째 클럽공연 '김장훈'편'클럽창단식'은 오는 3일 낮12시부터 티켓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하며 3일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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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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