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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연말 조인트 공연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전국투워(이하 완타치)'가 폭발적인 티켓 예매율을 기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켓 판매사이트인 '인터파크' 차트에 따르면 오는 12월 24일 열리는 '완타치' 서울공연의 예매율이 일간 순위는 물론 주간, 월간 순위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예매를 시작한 지 18일 만에 1개월 누계 순위인 월간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예매한 지 20일도 안된 공연이 1년 누계 순위인 연간순위 18위에 올랐다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는 공연계 두 절대 강자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기대 심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를 비롯 안양, 대전, 창원, 광주, 부산 공연 역시 각 해당 지역 시장규모에 비해 모두 '인터파크'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있어 사상 최초로 전국투어 조기 매진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완타치' 공연은 오는 11월 20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전국 25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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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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