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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이 31일 MBC '무한도전' 마지막 방송에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무한도전'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에 합류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됐다"면서 "나름 열심히 하려했는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군대 잘 다녀올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전진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총 3회에 걸쳐 지난 1년간 직접 벼농사를 지어온 과정을 그려냈다. 이들은 처음 논을 가꾸고 씨를 뿌린 것부터 시작해 쌀을 추수해 밥을 지어먹는 장면까지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뤄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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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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