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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최근 KBS2 주말드라마 '열혈 장사꾼' 촬영 도중 배우 박해진이 경찰서로 연행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박해진을 위주로 지나가던 행인들은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지만 이내 카메라를 보고 안도의 한숨과 함께 촬영 현장을 호기심 있게 쳐다봤다.
이 날 촬영은 박해진이 영업을 위해 과도한 열정을 보이다가 오해를 받고 경찰서로 연행되는 내용.
박해진은 멋쩍게 웃으며 "주변 사람들이 무슨 일인가 싶어서 자꾸만 쳐다보더니 드라마 촬영인 줄 알고 '다행이다'라고 말하더라. 민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류 덕분에 경찰서 구경도 하게 생겼다"면서 "하류의 수난 시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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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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